철근 빠시(잔재) 줄이는 법 — 손실을 돈으로 환산하기
빠시는 곧 돈이다
현장에서 “빠시”라고 부르는 철근 잔재는 단순한 쓰레기가 아닙니다. 12m 정척 한 본에서 4m짜리 두 개만 자르면 4m가 그대로 남습니다. 이 잔재가 쌓이면 한 현장에서 수십만~수백만 원이 그냥 버려집니다. 철근은 톤당 단가가 있는 자재이므로, 남는 길이 × 단위중량 × 단가로 손실을 정확히 금액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.
빠시가 생기는 가장 흔한 이유
- 정척에 안 맞는 절단 길이: 필요한 길이가 원자재 길이의 약수가 아니면 반드시 잔재가 생깁니다.
- 무계획 절단: 도면에 나온 순서대로 그냥 자르면 짧은 길이를 채워 넣지 못해 잔재가 커집니다.
- 이음·정착 길이 미고려: 겹침 이음을 빼먹으면 재발주가 생기고 손실이 늘어납니다.
절단 계획만 바꿔도 줄어든다
핵심은 한 본에서 어떤 길이들을 조합해 자르면 남는 길이가 최소가 되는가입니다. 예를 들어 12m 원자재에서 5m 한 개와 3.5m 두 개를 함께 자르면 정확히 12m가 되어 잔재가 0이 됩니다. 그런데 5m만 두 개 자르면 2m가 남습니다. 같은 자재, 같은 물량인데 계획에 따라 손실이 크게 달라집니다.
BaroBuild의 철근 절단 최적화 도구는 이 조합을 자동으로 찾아 주고, 줄어든 빠시를 원화 금액으로 즉시 보여 줍니다. 단가 한 칸만 입력하면 “지금 ₩○○○ 버리는 중 → 이렇게 자르면 ₩○○○ 절약”이 바로 계산됩니다.
철근 절단 최적화 도구 열기본 글의 계산은 견적·참고용입니다. 실제 발주 전 도면과 자격 있는 기술자의 확인이 필요합니다.